에너지바우처 겨울 난방비 2배 지원 확대 누가 받을까?

에너지바우처 겨울 난방비 서울시가 2배 확대 지원한다고 재난안전관리실장이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겨울 급격한 한파를 예상하고 있어서 겨울난방비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추위와 싸울 우리 이웃에게 겨울난방비 지원과 한파특보 발표에 따른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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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파종합대책을 가동하여서 이번 겨울난방에 대비할 것을 6일 발표하였습니다.

서울시는 2024년 3월 15일까지 총 4개월 동안 겨울 한파를 대비하여서 지원대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바우처 2배 확대 지원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 취약계층별로 노숙인, 장애인 거주시설, 쪽방촌 거주 주민, 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각 적합하게 에너지바우처 지원금과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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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한파특보 발표시 연락이 되지 않는 지원대상자는 직접 방문하여서 안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 서울역 노숙인 등과 밀집지역은 거리상담반을 구성하고 강화하여 53개 조의 124명이 매일 최대 10회씩 순찰과 상담을 하여 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

 

▶ 무료급식(하루 2133명분)과 노숙인(675명) : 겨울 잠자리를 위해 두꺼운 겨울 옷과 겨울 침낭을 비롯해서 추위를 대비한 용품들을 12만 800점을 응급 지원을 하게 됩니다.

 

▶ 쪽방촌 거주하시는 분들 : 1만 7576점을 지원하게 되는데, 전기장판 / 연탄 / 방한용품 / 식료품 / 생필품 등을 지급합니다.

▶ 장애인 시설에 거주하시는 분들 : 41개소에 2억 8000만 원을 지원하게 되는데, 난방비 / 김장비 등을 지급합니다.

 

 

 

 

 

 

▶ 취약계층 어르신분들 : 3만 6298 명을 대상으로 꾸준히 정기적으로 방문과 지원을 하게 됩니다.

▶ 구립 경로당 : 총 16억 3000만 원을 1458개소에 지원을 5개월 동안 난방비를 지원할 것입니다.

▶ 저소득 취약계층 : 총 124억 원을 24만 8000 가구에는 5만 원씩 각 가구당 겨울난방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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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수급자 : 24만 8200원을 각 1인 가구기준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전년 대비하여서 12만 9700만 원보다 약 2배 지원금액이 확대되었습니다.

▶ 각 자치구별 한파쉼터 : 1270개소와 유동인구가 있는 4839개소에 한파저감시설을 설치하여 전년에 대비해서 1598개소 확대설치 운영하게 되며, 온열의자와 겨울바람을 차단할 수 있는 방풍텐트를 시민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겨울 동파 대책과 응급 대책

 

▶ 겨울 한파 대비 수돗물 동파 시 :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대책 상황실을 2024년 3월 15일까지 지원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에너지공사 등은 실시간 점검할 수 있도록 합동 지원을 실시하며, 난방을 위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할 것을 대비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전력공사가 안전대책을 위해 협조하게 됩니다.

 

▶ 겨울 한파로 응급실을 내원하게 될 시 : 의료기관 63개소/ 서울시 및 자치구 26개소가 발생할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이 외에도 한파에 취약한 곳을 119 순회 구급대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주거구역에 순찰과 동시에 구급 상황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겨울한파 대비 난방비 지원

에너지바우처 겨울난방비 2배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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